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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단체
한국가톨릭농민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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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보법을 “형제를 敵으로 보는 惡法”으로 규정
- 이념성향 -

- 단체 설명 -
한국가톨릭농민회(이하 가농)는 1964년 설립된 농민단체로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, 反F TA 시위에 참여했다.

“보안법은 우리 역사의 질곡과 고통의 근원”

2004년 8월15일, 가농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80여 개 단체가 발표한 ‘광복 60년 맞이 시민·사회단체 선언’에 참여했다. 이들은 “북한을 대결과 적대의 대상으로 보는 냉전시대의 관행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서는 화해협력도 평화통일도 말할 수 없다”며 “구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”고 주장했다(발언출처: 2004년 8월15일字 〈통일뉴스〉 보도).

같은 해 9월9일, 가농은 ‘국가보안법폐지천주교연대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. 이날 정재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“보안법과 정전협정은 우리 역사의 질곡과 고통의 2대 근원”이라며 “형제를 적으로 보는 反그리스도적 악법, 남북관계를 가로막는 反통일 악법을 즉각 폐지하라”고 촉구했다(발언출처: 2004년 9월9일字 〈통일뉴스〉 보도).

‘反FTA’ 시위 주도

가농은 2010년 12월8일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(전농) 등과 함께 ‘2010 전국농민 결의대회’를 열고, 韓美FTA 추진 중단 등을 요구했다. 이날 결의대회에서 이들은 ▲쌀 대란 해결 및 한반도 평화실현 ▲대책 없는 무차별 FTA 추진 폐기 ▲4대강 예산을 농민소득보장 예산으로 전환 ▲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개혁 ▲대기업 농축산업 진입 중단 ▲이상기후·태풍피해·구제역 등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.

“‘韓美FTA’라는 더러운 굿판을 뒤엎어야”

김시영 신부(가농 안동교구)는 2011년 12월1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칼럼에서 韓美FTA와 이명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. 김 씨는 “대한민국의 이명박 장로와 그 형과 정치인들이 난리들입니다. 침몰하고 있는 월가(wall-街)라는 배에 올라타려고 안달들입니다. 그러니 어떻게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”라고 물었다. 이어 “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 상인들의 상을 뒤엎은 것처럼 우리 또한 살기 위해서라도 한미FTA라는 더러운 굿판을 뒤엎어야 합니다”라고 주장했다(발언출처: 2011년 12월5일字 〈가톨릭신문〉 보도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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